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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중 어르신께 카네이션 달아드리고 식사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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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1-05-07 00:00 조회2,4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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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광중학교(교장 최성용)는 지난 5일 어버이 주간을 맞아 부평역 광장에서 90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점심 식사 대접을 했다.


사랑의 쌀 나눔 운동 본부가 주관하고 부광중의 효행봉사단, RCY, YP, 학부모회로 이루어진 연합봉사단이 힘을 합쳐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부평역 광장에서 근처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위문공연을 펼치며 점심식사를 대접하여 어르신들을 기쁘게 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부광중 연합봉사단은 4월 17일과 5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카네이션 800 송이를 만들어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에 전달했다.


 
















  
 

 


 

ⓒ 부광중학교 
 


부평역 북부 광장에서 진행된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아침부터 천막을 치고 식탁과 의자를 배열하느라 구슬땀을 흘렸으나 얼굴은 보람으로 빛났다. 특히 몸이 불편하거나 연로하여 기동이 힘든 어르신, 돌볼 가족이 없는 어르신들을 위해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던 학생들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어르신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알고 마음 아파했다.


이어진 식사대접을 위해 학생들은 식판을 나르며 어르신들께 일일이 맛있게 드시라는 인사를 전해 어르신들을 흡족하게 했다. 행주질에 이어 뒷마무리까지 행사가 다 끝났을 때 학생들은 녹초가 되었지만 마음만은 사랑으로 가득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해리 학생(3학년)은 “우리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어른신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여기 계신 할아버지가 모두 제 할아버지처럼 생각돼요. 공부하느라 시간은 부족할지 모르지만 앞으로도 계속 봉사활동을 하고 싶어요.” 라고 소감을 전했다.


부광중학교는 앞으로도 독거노인을 위한 식사대접, 근처 경로당 방문, 굴포천 환경정화 활동, 중증장애인 시설 방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의 아름다움을 가르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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