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안내 (2017.2.10)파라과이 고요나단 선교사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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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2-21 12:18 조회804회 댓글0건본문
지구 반대쪽 파라과이 고요나단 선교사님이 보내온 사랑의쌀 나눔 선교편지
이번엔 저 혼자 교회를 지키고 있기 때문에 지체들에게 연락하여 사랑의쌀을 가지러 오도록 연락을 했습니다.
쌀 뿐만 아니라 국수와 채소 잘라서 말린 것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두 가정은 오후엔 온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비가 내리니 아마도 오늘은 오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번 달엔 총 6가정에 사랑의 쌀을 나누었습니다.
요즘 부쩍 파라과이에 강풍도 심하고 비도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피해를 입는 가정이 늘고 있는데 어려운 때에 자연재해를 입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지구반대편 작은 마을에서 매달 이렇게 사랑의쌀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이며 섭리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