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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15) 베트남지회 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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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3-07 17:45 조회1,6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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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베트남지회 (지회장 이충근)에서 떠이난성에 3만불 상당의 쌀과 의류, 식품을 믾은 소외계층 분들에게 나누는 행사를 하셨더군요 . 
 
선한 영향력을 펼치시는 이충근 회장님을 비롯한 사무국 여러분, 수고가 대단히  많으셨습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베트남지회 화이팅!!! 사랑합니다. 
 
 
《언론에 보도된 기사》 
 
호치민 한인회 &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따이난성에서 나눔 행사 
 
설 명절을 앞 두고 베트남 소외계층 1,200가정에 사랑 나눔 행사 
 
지난 2월13일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베트남지회 회장과 호치민 한인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이충근 회장과 두 단체 임직원들이 설 명절을 앞 두고 따이난(Tay Ninh)성에 있는 5개 현을 방문해 사랑의 쌀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따이난성 적십자사의 도움 으로 선정된 베트남 소외계층의 1,200 가정을 방문해 쌀, 식용유, 조미료, 설탕, 라면, 간장 등이 담긴 ‘생필품 상자’ 를 전달하고, 콩 한쪽이라도 나누라는 옛 선인들의 말씀을 받들어, 함께 이 땅에서 어우러져 살아가는 현지인과 이방인의 관계이지만 국적을떠나 함께 하는 ‘나눔의 행복’ 을 확인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날 이충근 회장은 인사말에서 “베트남 에서 베트남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한국사람으로서 가진 것을 조금 나누고 베푸는 이런 형태의 활동을 통해 양국간의 거리가 좀 더 가까워지고 한·베 교류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라며 " 이번 나눔의 행사가 큰 틀에서 양 국가의 교류에 조그마한 가교역할을 하여 상호 관계가 더욱 발전하기를 희망한다." 는 취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4대 호치민 한인회장으로 선출된 이충근 회장과 베트남 한인회 총연합회 양철수 부회장, 그리고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다낭지부 이건섭 회장, 류청석 부회장 등이 주축이 되어 $30,000 을 모아 준비했으며, 모금에 참여한 이들은 “이땅에서 벌어들인 이익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CSR활동을 통해 양국민 간의 이질감도 없애고 인류애를 나눌 수 있는 그런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면좋겠다 는 생각에 참여하게 되었다” 고 하며 앞으로도 행사의 활동범위를 넓혀 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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