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9.2) 라오스 식료품, 의류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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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9-20 16:14 조회961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라오스 루앙프라방의 계성혜 선교사입니다.
라오스는 7월 20일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제가 라오스를 섬겨온 8년째 이러한 비를 못 본 것 같습니다.
현재로 내리는 비로 인해 주위 인근 메콩강과 남칸강의 범람을 마음 졸이며 매일 돌아보게 됩니다.
라오스 남부의 어려움 외에 전국에 도로, 길, 산사태, 홍수로 라오스의 많은 주민들 이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기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7월 말에 꿈과사랑의 교회 중고등부 및 청년부들이 루앙프라방을 봉사 온 것과 함께 꼭응유 마을 수재민 42가정에게 라면과 쌀 옷을 함께 전달하며, 함께 8월 쌀나눔 소식을 같이 전합니다.
7월 비가 너무와 각 집을 방문하며 전달하였지만 사진을 준비 못하여 단체 사진으로 대신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