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님!  이번에는 저희가 탈라스라는 지역에 봉사를 갑니다.  3325m 높은 험산 준령을 넘어 지난번 주신 화장품과 헌옷 밀가루 국수 기름 장학금 들고 갑니다.   
 
이사장님을 만나면서 더 많은 도전을 받고 더 어렵고 힘든곳에 사랑을 전하려고합니다.  
 
제가 올해도 한인회 여성 부회장으로 일하게 되었어요. 올해는 다문화여성들 에게 집중적으로 김치와 한국음식을 가르쳐 주려고합니다.  
 
10월달에는 오륜교회 여선교회와 권사님 들이 김치문화 행사에 참여하게됩니다.  한인회와 각국대사님들도 초청해서 김치와 한국음식문화를 알리는 프로젝트 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탈라스 답사차 다녀온 사진을 보냅니다.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BB크림과 삼푸, 화장품이 키르키스스탄 곳곳에 나누어진 귀한 물품이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키르키스스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