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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빨간밥차의 무료급식은 결코 멈출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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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1-15 00:00 조회6,0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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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불황의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요즘, 기업들의 기부금이 줄어 후원마저 끊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겨울철 무료급식소는 속이 타들어 간다. 정부 후원 없이 운영되는 곳이라 가뜩이나 겨울철이면 봉사자들도, 사회의 관심도, 후원도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이렇게 재정이 열악한 상황에 추운 겨울철이면 기존의 봉사자들의 발길도 많이 끊어지고, 후원의 손길도 많이 부족하여 간신히 유지되던 무료급식소 운영에 큰 타격을 받게 됩니다.

 

아무리 재정이 열악하더라도 한 끼로 하루를 버티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때문에, 지금까지 해 오던 무료급식 횟수를 줄여서 운영할 수는 없다. 정부 지원 없이 운영되는 곳이다 보니 후원의 손길이 끊어지게 되어 문을 닫으면, 수많은 독거어른신, 노숙자, 장애인들의 한 끼니 식사를 거를 수 밖에 없다. 다른 건 몰라도 끼니를 굶는 사람은 없어야 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개인 및 기업들이 후원에 동참하여 무료급식이 지속되어 계속 사랑을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사단법인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매일 먹을 한 끼를 걱정하며 힘겹게 외로움 속에서 살아가시는 홀몸어르신들, 내일에 대한 희망도 없이 살고 있는 노숙인들, 상의 그릇된 편견으로 더 큰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장애인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편견과 선입견의 거센 폭풍 속에서 안전한 울타리가 되고자 2006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설립되었습니다.

 

2009년부터 시작된 무료급식 사업을 통해 매주 5회 서울역과 인천 부평역·주안역·계양구에서 홀몸어르신들과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통해 작은 행복을 나누고 있다. 매년 120만 명에게 식사와 농산물과 생필품 등 먹거리를 나누기 위해 연간 2만 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의 눈물겨운 수고가 있으며, 우리시대의 소외계층에게 정부지원 없이 지금까지 계속해서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점심때만 되면 어디선가 나타난 어르신들로 인산인해가 된다. 이 곳에는 홀로사시는 독거어르신들이 참으로 많이 있다. 가족으로부터 버림을 받았던 분들...평생 가난에 찌들게 사셨던 어르신들.. 각자 말 못할 사연 속에 응어리진 가슴을 안고 살아가는 어르신들이 참으로 많이 있다. 이른 새벽부터 폐지를 주우시러 다녀 봐도...점심 한 끼조차 해결할 수 없는 푼돈을 쥐는 것이 어르신들의 어려운 실정입니다.

 

개인 및 기업 후원은 서울역, 부평역, 주안역의 역전광장에서 매일 영하의 추위에 덜덜 떨며 허기진 배를 채우는 1,700명의 소외계층(서울역 600· 부평역 500· 주안역 400· 계양200)에게 사용됩니다.

 

(후원 문의 : 최선택 후원개발팀장 1600-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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