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은 지난 15일 부평역 광장에서 열린 `제4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6000 무료급식` 행사에 참여해 900여인분의 삼계탕을 직접 배식했다고 밝혔다.

초복을 맞아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주최로 장애우와 독거노인, 노숙인 등 600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이번 행사에서 대한주택보증은 삼계탕 2000인분을 지원했다.

 

남영우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초복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주택보증은 `아우르미 사회봉사단`을 창단해 소외계층 주거여건 개선사업, 독거노인 무료급식지원, 불우이웃돕기, 자매결연마을 농촌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 대한주택보증 남영우 사장(오른쪽)과 임직원들은 15일 부평역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에 참여했다.

 

이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