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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사회적기업 (주)사랑의쌀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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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팀 작성일10-10-25 00:00 조회19,5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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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사회적기업 (주)사랑의쌀화환 출범

 

우리 쌀 화환 판매와 기부를 통해 소외계층을 돕는 서울형 사회적기업

 

서울형 사회적기업 (주)사랑의쌀화환(제2010-190호)이 10월 9일(토) 14:00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4층 대강당에서 출범식과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주)사랑의쌀화환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가 쌀 화환 판매 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노인ㆍ노숙인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설립한 회사로 지난 9월에 서울형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었다.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2007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숙인, 홀몸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쌀을 모아 전달하는 비영리민간단체로 사랑나눔 빨간밥차(소외계층 급식사업)를 운영하고 있다.

 

각종 행사와 경조사 등에 일반 축하화환을 대신하여 ‘사랑의쌀화환’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모아진(기부된) 쌀을 소규모 미자립 복지시설에 전달하거나, 노숙인ㆍ쪽방촌 주민 무료급식 사업에 활용한다. 이렇게 전달된 쌀이 ’09년 44톤, ’10년(8월말 기준) 67톤에 이른다.

 

(주)사랑의쌀화환은 대한노인회, (사)한국쌀전업농중앙회와 더불어 쌀 화환 보내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함으로써, 100만톤에 이르는 재고 쌀을 적으나마 효율적으로 유통하고, 기부된 쌀을 복지분야에 전달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환원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취약계층인 노인, 노숙인을 고용하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출범식에는 대한노인회중앙회 이심 회장, (사)한국쌀전업농중앙회 장기원 대표, 안상수 의원(한나라당), 이낙연 의원(민주당),김희철 의원(민주당), 변웅전 의원(자유선진당), 서울시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사회적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쌀 화환 사업’을 축하한다.

 

(주)사랑의쌀화환은 서울 본부에서는 노숙인 근로자를 채용하며, 서울을 제외한 지방에서는 대한노인회의 추천을 받은 노인 근로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의 꽃 배달을 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대리점 계약을 맺어 전국적으로 원활할 유통망을 갖추려고 한다.

 

또한 증가되는 기부 쌀은 전국의 결식노인(경로당, 홀몸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웨이브-김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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