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진행된 저소득층 주거여건 개선을 위한 `2010년 전략적 사회공헌사업의 완료기념식`에서 남영우 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소외된 이웃의 주거여건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주택보증은 ▲국가유공자 임차자금지원 ▲저소득층 임차자금지원 ▲노후주택 개보수지원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후원 ▲사회복지생활시설 개보수 지원 등 5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올해만 총 14억2000만원을 지원했다.

주택보증 관계자는 "작년까지 총 58억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보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