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시대신문] 서울시도 '사랑의쌀'캠페인 동참 > 언론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자료센터

언론보도자료

HOME  자료센터  언론보도자료

[노년시대신문] 서울시도 '사랑의쌀'캠페인 동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12-17 00:00 조회6,764회 댓글0건

본문

 

 
▲ 서울시가 대한노인회 및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와 12월 13일 ‘사랑의 살 화환 보내기 캠페인 공동협력 협약’을 맺고, 적극 동참키로 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이선구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이사장, 오세훈 서울시장, 이 심 대한노인회장, 황인한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장. 사진=임근재 기자

대한노인회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12월 13일 서울시청 회의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이 심 대한노인회장, 황인한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장, 이선구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와 사랑의쌀 화환 사용 협약식을 가졌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협약식을 가진 서울시는 각종 축하행사나 경조사, 기업행사 등에 쓰이는 꽃화환을 대신해 사랑의 쌀 화환을 사용하고, 모아진 쌀을 대한노인회 산하형편이 어려운 경로당에 기증하는 등 사랑의 쌀 화환 캠페인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기존 1회성 꽃화환은 사용 후에 버려지는 꽃과 썩지 않는 폐자재 처리 등으로 많은 문제가 제기돼 왔다. 더욱이 한번 사용된 화환이 재사용되거나 장례식 등에 사용된 화환이 축하행사나 결혼식장 등에 재사용되는 등 반도덕적인 문제점도 지적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키 위해 화환 대신 쌀을 보내자는 운동을 펼치는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는 친환경 소재(종이)로 제작된 모형 화환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이 함께 전시되는 사랑의 쌀화환을 개발, 대한노인회와 함께 범국민적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서울시를 시작으로 전국 지자체 및 관공서, 공기업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랑의 쌀 화환의 사용으로 환경도 살리고 홀몸 어르신들과 저소득층, 형편이 어려운 경로당에 사랑의 쌀을 전달,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선구 이사장은 “사랑의 쌀 화환이 기존 꽃 화환을 대체하는 친환경적이고 나눔을 실천하는 상품으로 많은 지자체와 기업들이 사랑의 쌀 화환 보내기 운동에 동참한다면 연간 수천억원 상당의 꽃화환을 쌀로 모아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다”며 “또한 쌀 소비 촉진으로 인해 농민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용환 기자 efg@nnnews.co.kr

 

 


해피로그  ㆍ   이용약관  ㆍ   개인정보취급방침  ㆍ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ㆍ   후원FAQ  ㆍ   후원문의  ㆍ   사이트맵
주소 : (21006)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 134번길 28 (장기동 152-5)   고유번호 : 107-82-63302   이사장 : 이선구
전화 : 1600-4022 (02-780-5332~3)   팩스 : 02-780-5336   E-mail : loverice5333@naver.com
Copyright ⓒ 2017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