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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소외계층에 쌀1055포대 전달(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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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팀 작성일11-01-26 00:00 조회6,7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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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대표이사 서태창)은 14일 서울역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에 쌀 1055포대를 전달하고 노숙인과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소외 받는 이웃들을 지원하고자 200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하고, 임직원으로 구성된 HI-Life 봉사단원들이 밥차에서 즉석으로 만든 따뜻한 식사를 약 500여 명의 노숙인과 독거노인에게 제공했다.

이성재 현대해상 CCO 상무는 “식사조차 제대로 못하시는 분들이 따뜻한 밥 한 공기에서 사랑의 온기를 느꼈으면 좋겠다”며 “2011년에는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과 함께 새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 나눔 장터, 사랑의 연탄 나르기, 구세군 성금 기부 등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HI-Life 봉사단원들이 매주 전국의 23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과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1월에는 실내스케이트 체험, 온천 나들이, 눈썰매장, 실내놀이터 견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경진 매경헬스 기자 [nice2088@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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