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심(사진) 대한노인회장은 17일 백범 기념관에서 김황식 총리를 비롯한 정관계 인사 등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 겸 정기총회를 연다. 이날 행사에선 대한노인회 발전에 기여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등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탤런트 강부자씨, 엄기영 전 MBC 사장, 이성림 예총회장, 김종규 문화유산 국민신탁 이사장을 홍보대사로 임명한다.

"2011년 2월 16일자 중앙일보에 보도된 기사입니다. 저희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는 2010년 (사)대한노인회중앙회와 업무협약을 갖고 경로당과 홀몸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쌀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랑의쌀화환 보내기 추진본부'를 공동으로 발족하여 대한노인회중앙회를 비롯한 전국지회의 행사시에 쌀화환을 이용하는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패를 주신 대한노인회중앙회 이심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