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쌀 지원사업 박차 가할 것 > 언론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자료센터

언론보도자료

HOME  자료센터  언론보도자료

경로당 쌀 지원사업 박차 가할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in 작성일11-03-14 00:00 조회9,525회 댓글0건

본문

 

“경로당 쌀 지원사업 박차 가할 것”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강서구 등촌동 사무실로 이전

 

  
▲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와 서울형 사회적기업‘사랑의쌀화환’이 서울 여의도에서 강서구 등촌3동으로 사무실 이전을 마치고 3월 10일 오후 기념식을 마련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임근재 기자

 

홀몸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눔 운동을 펼치는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와 서울형 사회적기업 ‘사랑의쌀화환’이 서울 여의도에서 강서구 등촌3동으로 사무실 이전을 마치고 3월 10일 오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사무실 이전과 함께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었던 후원자들을 새 사무실로 초대해 지난 5년간의 활동을 알리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동본부는 대한노인회와 함께 추진하는 ‘전국 경로당 쌀보내기 운동’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년시대신문사가 입주해 있는 건물(서울시 강서구 등촌3동 684-2 우리벤처타운 6층)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전화번호((주)사랑의쌀화환 02-780-5333, 1600-4022(전국))는 이전과 같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성태 국회의원(한나라당·강서을), 이 심 대한노인회장, 홍준근 쌀전업농중앙연합회장, 나경열 민주평통 강서구협의회장, 김종윤 강남구 복지정책과장,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임원 및 운영위원(회장 류인익), 운동본부가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장 및 생활인, 사랑나눔 밥차 무료급식 자원봉사단 등 70여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이선구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한 해 동안 기근으로 죽는 인구가 전세계적으로 1억명이 넘는다. 사랑의쌀 나눔운동은 아사자의 1%에 해당하는 100만명에게 쌀을 보내보자는 의도에서 5년 전 시작됐다. 많은 분들의 후원과 참여로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낙연 국회의원 등이 34개의 쌀화환을 기증했으며, 모은 쌀 700kg은 미자립 복지시설과 대한노인회 산하 경로당, 사랑나눔 밥차 무료급식에 지원될 예정이다.

[260호] 2011년 03월 14일 (월) 안종호 기자 joy@nnnews.co.kr

 


해피로그  ㆍ   이용약관  ㆍ   개인정보취급방침  ㆍ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ㆍ   후원FAQ  ㆍ   후원문의  ㆍ   사이트맵
주소 : (21006)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 134번길 28 (장기동 152-5)   고유번호 : 107-82-63302   이사장 : 이선구
전화 : 1600-4022 (02-780-5332~3)   팩스 : 02-780-5336   E-mail : loverice5333@naver.com
Copyright ⓒ 2017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