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인천시의회 의회 의원들이 24일 부평역 광장 앞에서 진행된 ‘사랑나눔 빨간밥차’의 무료급식에서 배식 도우미 복장을 착용하고 배식을 기다리고 있다.<사진제공ㆍ인천시의회> |
인천시의회 김기홍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11명이 24일 부평역 광장 앞에 있는 무료급식장 ‘사랑나눔 빨간밥차’에서 배식을 돕는 등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사랑나눔 빨간밥차’는 독거노인, 노숙인 등 소외된 계층에게 무료급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주 월, 목요일 부평역 앞 광장에서 운영되고 있다. 보통 한 번에 400여명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제공한다.
제191회 임시회를 마무리한 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시의원들은 강화군에서 생산한 강화섬 쌀 280kg을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에 전달하고, 배식을 도우며 봉사자들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