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영 기자]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에서 2011년 4월16일 제3회 ‘사랑 나눔 바자회’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중증 장애아동을 무료로 치료해주는 전문병원 건립기금을 마련하고자 개최하였다.

또한 축하공연에는 가수 민보라가 트로트 메들리로 흥겹게 진행해 벚꽃 구경 온 시민들에게 즐거운 노래를 기부해 시민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다.

이번 ‘2011 사랑 나눔 바자회’는 여의도 벚꽃축제 기간에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2번 출구 앞에서 개최되었으며 많은 후원 기업들과 기증자들이 기증한 질 좋고 다양한 상품을 판매했다.

자세한 사항은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홈페이지(www.loveric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02-780-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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