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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분노, <사랑의 밥차 >중단 위기에 -목숨걸고 투쟁모드(헬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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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3-16 00:00 조회9,2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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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이 ‘사랑의 밥차’가 중단위기에 놓이자 분노했다.

김장훈은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 ‘도가니’가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사랑의 쌀 운동본부 어려운 분들께 부식 나눠주는 기지창에 대한 법원심리가 있었는데 법원이 공시가를 잘못 감정하고 서민들에게 피해를 주고도 나몰라라 권위 의식이 나라를 망치네요”라며 분노했다.

김장훈은 “더 아픈 건 극소수의 나쁜 판사들 때문에 다수 좋은 판사님들이 싸잡혀 욕을 먹으신다는 거죠. 진짜 어지간하면 분란에 안 참여하는데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고 일반 서민들한테는 얼마나 횡보를 부릴까 생각하니 이건 목숨 걸고 싸워야 할 듯 해요. 이왕 시작한 일 목숨 걸고 투쟁모드”라고 적었다.

이어 “이번 일은 참으면 안 됨. 참는 자체로 무대에 못 올라갈 일. 부끄러워서. 저라고 이런 일 하고 싶겠어요? 안하면 편할 일. 그래도 해야 할 일. 여러분을 위해서 이노무 권위주의자들 어떤 식으로든 불이익을 주려고 노력하겠죠? 그래도 갑니다. 가야합니다”라고 마무리 했다.

그간 나눔운동본부는 밥차 기지를 무상으로 임대 받았지만 경기도 고양시 행주외동 땅 2천㎡가 경매로 넘어가 사업 중단 위기를 맞았다.

나눔 운동본부에 따르면 법원이 지나치게 비싼 경매값을 책정해 땅을 제3자에 넘겨줬고 이로 인해 밥차를 이용하던 1200여 명의 소외계층이 끼니를 해결하지 못할 상황에 놓였다.

이에 김장훈이 분노를 표출한 것. 현재 김장훈은 이 사업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 김장훈 분노 (사진= 김장훈 미투데이)

 

2012년 03월 16일 (금) 13:37:17 박아영 기자 admin@h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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