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시대신문]앱상 추모의 전당 설치, 추모문화 선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9-03 00:00 조회6,744회 댓글0건본문
대한노인회·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주)노마드스타 업무협약
▲ 이 심 대한노인회장(가운데)과 이선구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사장(왼쪽), 류인익 (주)노마드스타 대표가 8월 24일 앱상 추모의 전당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대한노인회는 8월 24일 중앙회관 3층 회의실에서 이 심 대한노인회장, 이병해 운영부총장, 강세훈 행정부총장, 박남희 복지사업단장,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 (주)노마드스타 류인익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주)노마드스타와 스마트폰 앱상 추모의 전당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폰 ‘추모의 전당’ 앱에 추모비를 설치, 고인의 고귀한 삶을 기리고, 고인의 명복을 비는 추모 공간을 만들어 상시 추모할 수 있게 하고, 추모의 내용을 영구적으로 보관토록 함으로써 새로운 추모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노인회는 노인취업지원, 자원봉사 등을 통해 노인인권 및 복지증진에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노인지원재단과 행복위원회를 설치해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상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며 “사이버 공간인 스마트폰 앱에 추모의 전당을 설치하는 것은 기발한 발상이며, 회원들에게 신선한 추모문화를 보급할 수 있는 만큼 오늘 협약을 통해 신의성실에 따라 노인복지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자”고 강조했다.
글=김용환 기자 / 사진=임근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