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센터 [뉴스엔]군복무 중인 환희 해외 팬, 불우이웃 동기 사랑의쌀 1500kg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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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9-27 00:00 조회7,799회 댓글0건본문
환희의 해왜 팬들이 사랑의 쌀을 기증한다.
가수 환희의 스크린 데뷔작 영화 '스타: 빛나는 사랑'(감독 한상희) 개봉을 앞두고 환희를 사랑하는 해외 팬들이 추석을 맞아 국내 불우 이웃 돕기에 쌀 1,500kg을 보낸다.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환희는 일체 공식적인 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환희의 해외 팬들은 주연 영화가 개봉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개봉을 축하하기 위해 화환이나 선물을 보내는 것 보다 국경을 넘어선 우정을 보여주고자 한국의 어려운 이웃에게 쌀 1,500kg을 증정하기로 결정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영화 제작사 맑음 측은 "일본과 싱가포르 등 아시아 각국에 있는 환희의 팬들이 추석을 맞아 한국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쌀을 보낸다. 사랑의 쌀 나눔 운동 본부에 쌀을 기증하기로 했고 9월 27일 언론 시사회가 열리는 날 해외 팬들을 대신해 공식적인 증정 식을 거행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사 측은 "통상적으로 한류 스타 해외 팬들은 언론과 VIP 시사회에 참석하거나 팬 미팅을 통해 선물을 주곤 하지만 환희의 해외 팬들은 한 발 더 나아가 쌀을 선물해 환희를 더 빛나게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환희 해외 팬들이 쌀을 기증 한다는 소식을 접한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은 "추석을 맞아 더 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흔쾌히 증정 식에 참석하겠다"고 기뻐했다. 사랑의 쌀 증정 식은 언론 시사회가 끝나는 6시 이후 대한극장에서 진행된다.
'스타 빛나는 사랑'은 아시아 최고의 K-POP 스타와 스캔들에 휘말린 한 여자의 사랑을 그린 음악 영화다. 10월 11일 개봉한다.
[뉴스엔 하수정 기자]
가수 환희의 스크린 데뷔작 영화 '스타: 빛나는 사랑'(감독 한상희) 개봉을 앞두고 환희를 사랑하는 해외 팬들이 추석을 맞아 국내 불우 이웃 돕기에 쌀 1,500kg을 보낸다.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환희는 일체 공식적인 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환희의 해외 팬들은 주연 영화가 개봉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개봉을 축하하기 위해 화환이나 선물을 보내는 것 보다 국경을 넘어선 우정을 보여주고자 한국의 어려운 이웃에게 쌀 1,500kg을 증정하기로 결정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영화 제작사 맑음 측은 "일본과 싱가포르 등 아시아 각국에 있는 환희의 팬들이 추석을 맞아 한국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쌀을 보낸다. 사랑의 쌀 나눔 운동 본부에 쌀을 기증하기로 했고 9월 27일 언론 시사회가 열리는 날 해외 팬들을 대신해 공식적인 증정 식을 거행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사 측은 "통상적으로 한류 스타 해외 팬들은 언론과 VIP 시사회에 참석하거나 팬 미팅을 통해 선물을 주곤 하지만 환희의 해외 팬들은 한 발 더 나아가 쌀을 선물해 환희를 더 빛나게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환희 해외 팬들이 쌀을 기증 한다는 소식을 접한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은 "추석을 맞아 더 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흔쾌히 증정 식에 참석하겠다"고 기뻐했다. 사랑의 쌀 증정 식은 언론 시사회가 끝나는 6시 이후 대한극장에서 진행된다.
'스타 빛나는 사랑'은 아시아 최고의 K-POP 스타와 스캔들에 휘말린 한 여자의 사랑을 그린 음악 영화다. 10월 11일 개봉한다.
[뉴스엔 하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