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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소외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찾아와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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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0-02 00:00 조회9,1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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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7 13:53 | CBS TV 보도부 정효임 기자

 

민족의 명절 추석이 다가올 수록 홀로 지내시는 분들의 허전함과 외로움은 더욱 크다.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26일 서울 경기 곳곳에서는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찾아 위로하는 행사가 열렸다.

 

먼저 경기 부평의 한 웨딩홀에서는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가 마련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5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주최 측에서 마련한 송편을 먹으며 훈훈한 한 때를 보냈다.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는 해마다 추석과 설을 맞아 독거 노인과 노숙인 등을 초청해 송편을 나누는 행사를 열고 있다.

 

이선구 목사(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는 "명절이 다가오면 자녀들이 찾아고, 고향을 가는데 그럴 때 일수록 홀로 지내시는 분은 더 외롭다"며 "그 외로움을 같이 나누고 위로해 드리기 위해 행사를 열고 있다"고 전했다.

 

오늘따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있는 위안부 할머니 쉼터 '우리집'의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같이 사는 할머니 한 분이 병원에 입원을 해 허전했는데 한국교회봉사단의 방문으로 외로움을 잠시 잊어본다.

 

다음달이면 한국교회가 마련한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가는 할머니들. 항상 관심가져주고 도와주는 한국교회를 향해 고마움을 전했다.

 

김복동 할머니는 "한국교회에서 집도 지워주고 이렇게, 자주 찾아와주고 고맙다"고 전했다. 한국교회봉사단은 할머니 안부를 묻고 말벗도 되어드리고 기도도 해드리며 위안부 할머니들을 응원했다.

 

그리고, 누구보다 외롭고 힘들 할머니들을 지켜드릴 것을 약속했다. 김종생 목사(한국교회봉사단)는 "외롭지 않도록 살아 계실동안 아들 딸 노릇 하겠다"고 약속했다.

 

세분의 할머니가 모여 사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 '우리집'. 할머니들을 응원하는 한국교회의 관심으로 올 추석은 즐거운 한가위가 되길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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