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19홀&] 볼빅,쌀3t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전달 外

입력 2012.10.08 11:26수정 2012.10.08 11:27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인 볼빅이 쌀 3t을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사진)에 전달했다. 볼빅은 지난 한 달 동안 골프공 선물세트 1박스 판매시 쌀 250ｇ을 적립해 3t을 모았다. 이렇게 적립된 3t의 쌀은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를 통해 미자립 사회복지시설, 무료급식단체 등에 전달됐다. 또 볼빅은 서울역 무료급식소에서 문경안 회장을 비롯한 후원 계약 선수인 이일희, 이미향, 이지영 등이 무료급식 봉사활동도 벌였다.

○…전남 순천에 위치한 파인힐스 골프장(대표이사 오방렬)이 회원들에게 입회금을 반환하고 최근 회원제에서 27홀 정규 퍼블릭 골프장으로 전환했다. 이 골프장은 2003년 지방 최초로 억대 분양에 성공하며 회원제 골프장으로 문을 열었지만 회원들의 입회금 반환, 골프장 증가에 따른 내장객 감소, 골프장 간의 과잉 가격 경쟁에 따른 매출액 감소 등으로 퍼블릭 전환을 결정했다.

○…던롭스포츠 코리아가 상급 골퍼들을 위한 스릭슨 Z-시리즈 드라이버를 새로 내놓았다. 이 제품은 헤드 체적이 각기 다른 Z525, Z725, Z925 등 세 가지 버전으로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여기에 Z-시리즈 전용 샤프트 4종을 중심으로 스윙 스피드에 따라 30가지 스펙으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샤프트와 클럽 헤드의 연결 부분에 있는 QTS슬리브를 회전시켜 골퍼가 직접 페이스 각, 라이 각, 로프트 각을 조절할 수 있다.(02)3462-3957

○…마루망코리아가 2013년형 마제스티 서브라임 골프 클럽을 출시한다. 일본 스기야마 겐조를 비롯한 장인들이 직접 제작하는 수제품이다. 드라이버는 넓은 헤드 폭으로 타구감이 가벼우면서도 향상된 비거리를 제공한다. 아이언(사진)은 표면이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한 하드크롬으로 제작해 비거리를 향상을 꾀했다. 가격 드라이버 430만원, 페어웨이 우드 260만원, 아이언 1100만원. (02)580-6900

http://isplus.joinsmsn.com/article/881/9522881.html?cloc=

[파이낸셜뉴스] 볼빅, 소외계층 위해 쌀 3톤 기증

기사입력 2012-10-05 22:03 기사수정 2012-10-05 22:09

▲(주)볼빅 문경안회장(오른쪽)은 5일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에 소외계층을 위한 3톤의 쌀을 전달했다.

㈜볼빅(회장 문경안)은 5일 사랑의 쌀 3톤을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이 쌀은 ㈜볼빅이 지난달 23일까지 한 달간 나눔선물세트 판매시 일정량(250g/1세트당)의 쌀을 '동행의 함'에 적립하므로써 모아진 것이다. 기증된 쌀은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를 통해 미자립 사회복지시설, 무료급식단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볼빅은 지난 8월 30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분당 본사에서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는 서울역, 인천 주안역, 부평역 등지에서 '빨간 밥차'를 운영해 주 5회 무료급식 및 사랑의 농산물 나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볼빅은 쌀 전달을 마친 뒤 무료급식소인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에서 임직원 및 소속 프로들과 함께 배식봉사에 참여 했다. 이날 배식봉사에는 문경안 회장을 비롯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서 활동중인 이일희, 이미향, 이지영 등 소속 프로들이 대거 참여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http://www.fnnews.com/view?ra=Sent1401m_View&corp=fnnews&arcid=201210050100040310002497&cDateYear=2012&cDateMonth=10&cDateDay=05

[아시아경제] 볼빅, '사랑의 쌀' 3톤 기부

최종수정 2012.10.05 19:38기사입력 2012.10.05 19:38

국산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에서 5일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쌀 3톤을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에 전달하고 무료급식소인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에서 배식봉사에도 참여했다. 문경안 회장(사진 오른쪽)을 비롯한 임직원과 이일희, 이미향, 이지영 등 볼복 소속 선수들이 함께 했다.

지난달 23일까지 한달간 나눔선물세트 판매시 1세트당 250g을 모은 쌀이다. 미자립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단체 등 소외계층에 전해질 예정이다. 볼빅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스포츠조선] 볼빅, 사랑의 쌀 3톤 기부 및 배식 봉사

국산볼 전문 제조업체인 (주)볼빅이 5일 '사랑의 쌀 3톤을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에 전달하는 한편 무료급식소인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에서 임직원 및 소속 프로들과 함께 배식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볼빅은 '동행, 나눔'을 모토로 고객과 볼빅이 함께 사랑 나눔의 실천으로 진심과 정성이 깃든 기부행사를 추진,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이웃과 함께 하고자 지난 9월 23일까지 한달간 나눔선물세트 구매시 일정량(1세트당 250g)의 사랑의 쌀을 '동행의 함'에 적립했다. 이렇게 적립된 3톤의 쌀은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를 통해 미자립 사회복지시설, 무료급식단체, 장애인, 홀몽 어르신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볼빅은 지난 8월 30일 볼빅 분당 본사에서 문경안 회장과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과 함께 업무협약을 맺음으로써 일회성으로 끝나는 기부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봉사활동을 모색하고 있다. 이날 배식봉사에는 문 회장 이외에도 이일희, 이미향, 이지영 등 볼빅 소속의 LPGA 선수들도 함께 봉사에 참여했다.

[MK스포츠] 볼빅, 사랑의 쌀 3t 나눔운동본부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