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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모음]우리시대의 孝’...삼성효행상 영광의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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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2-21 00:00 조회33,0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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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럴경제]‘우리시대의 孝’...삼성효행상 영광의 얼굴들

 

삼성복지재단(이사장 이수빈)은 20일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생명 컨퍼런스홀에서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회 삼성효행상 시상식을 가졌다. 청소년상 강가형(앞줄 왼쪽부터), 효행상 조수홍, 효행상 윤인화, 효행대상 김복민, 경로상 하트뱅크봉사단, 경로상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특별상 신석산, 청소년상 박수진 씨와 청소년상 김도형(뒷줄 왼쪽부터), 청소년상 공민석, 청소년상 윤상록, 청소년상 최현정, 청소년상 이하은, 청소년상 이현정, 청소년상 홍해리, 청소년상 황가영 씨 등 수상자와 수상 단체 관계자들이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일보]삼성효행상, 대상 김복민씨 등 16명 수상
 
 

  • 20일 열린 제37회 삼성효행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김복민(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씨를 비롯해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복지재단 제공
  • 삼성복지재단은 20일 서울 태평로 삼성생명 컨퍼런스홀에서 제37회 삼성효행상 시상식을 갖고 4개 부문에 걸쳐 총 16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3,000만원의 상금이 걸린 대상은 강원 양양읍에 사는 김복민(71ㆍ여)씨가 받았다. 김씨는 91세된 시어머니와 뇌병변장애가 있는 시동생을 50년간 보살폈으며, 20년 전 남편이 뇌출혈로 사망한 뒤 과수원과 집안일을 돌보며 1남 2녀를 키웠다.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와 고관절 수술로 거동이 어려운 친정 어머니를 16년 간 돌본 윤인화(60ㆍ여)씨와 간암에 걸린 아버지에게 간 부분 이식 수술신장까지 이식 수술로 제공한 조수홍(27)씨가 효행상과 함께 상금 1,5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이밖에 하트뱅크봉사단과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가 경로상과 상금 1,500만원을 각각 받았다. 특별상은 신석산(54)씨, 청소년상은 이하은(18ㆍ여)양 등 10명이 수상했다.

    20일 열린 제37회 삼성효행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김복민(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씨를 비롯해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선일보]삼성효행상 대상 김복민씨 등 16명 시상식
     
    삼성복지재단(이사장 이수빈)은 20일 제37회 삼성효행상 대상 수상자로 강원 양양의 김복민(71)씨를 뽑는 등 4개 부문 수상자 16명을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을 받은 김씨는 시어머니(91)와 뇌병변장애가 있는 시동생을 50년간 돌봐왔다. 20년 전 남편이 뇌출혈로 사망한 뒤엔 1남 2녀의 자녀 교육과 집안일도 도맡았다.

    20일 서울 중구 삼성생명 콘퍼런스홀에서 열린 삼성효행상 시상식에 참가한 수상자들. /삼성그룹 제공
    효행상은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와 고관절 수술로 거동이 어려운 친정어머니를 16년간 함께 모셔 온 윤인화씨, 간암에 걸린 아버지에게 간이식 수술 후 신장이식까지 한 조수홍씨가 받았다.

    경로상은 6년간 지역 노인들의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에 힘써온 하트뱅크봉사단,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나눔 밥차 등을 운영해온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가 수상했다. 특별상은 효(孝) 사관학교를 세워 10년간 효 관련 운동을 해온 신석산씨가 받았다.

     
     
    [중앙일보]91세 시모와 장애 시동생 50년 돌봐
     

    삼성효행상 대상 김복민씨 4개 부문 16명 수상 영예

    앞줄 왼쪽부터 삼성효행상 청소년상 강가형, 효행상 조수홍, 효행상 윤인화, 효행대상 김복민, 경로상 하트뱅크봉사단(조광원 단장), 경로상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이선구 이사장), 특별상 신석산. 뒷줄 왼쪽부터 청소년상 김도형·공민석·윤상록·최현정·이하은·이현정·홍해리·황가영·박수진. [사진 삼성]

    강원도 양양에 사는 김복민(71)씨는 91세 시어머니와 뇌병변장애인 시동생을 50년간 정성으로 돌봤다. 20년 전 남편이 뇌출혈로 세상을 뜬 뒤 1남 2녀를 키우느라 집안일은 물론 과수원일까지 도맡았다. 김씨는 제37회 삼성효행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효행대상을 수상했다. 상금은 3000만원.

     삼성복지재단은 20일 서울 태평로 삼성생명 컨퍼런스홀에서 각계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효행상 시상식을 열고 16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전국에서 추천된 128명의 후보자 가운데 현장조사를 포함한 3차례 심사를 통해 효행·경로·특별·청소년 등 4개 부문에서 김씨 등 16명의 수상자를 가렸다.

     효행상은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와 고관절 수술로 거동이 어려운 친정 어머니를 16년간 함께 모셔온 윤인화(60·대전 도마동)씨와 간암으로 투병 중인 아버지에게 간 이식 수술 후 신장까지 제공한 조수홍(27·서울 봉천동)씨가 공동 수상했다.

     강원도 춘천에서 6년간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해온 약사명동 하트뱅크봉사단과 사랑의 쌀 나눔운동, 사랑나눔 빨간 밥차, 이동 푸드마켓을 운영해 온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가 경로상을 함께 받았다. 특별상에는 효 사관학교를 설립해 10년 동안 효 관련 운동을 해 온 신석산(54·부산 구포동)씨가 선정됐다. 효행상·경로상·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500만원이 각각 전달됐다.

     청소년상은 시각장애가 있는 아버지와 정신지체장애로 일상 생활이 어려운 남동생을 정성으로 돌보고 있는 이하은(18·충주여고)양을 비롯해 총 10명이 수상했다. 상금은 각 300만원.

     삼성효행상은 1975년 고 호암 이병철 회장이 제정한 상으로, 지난 37년간 490여 명의 효행자가 이 상을 받았다.

     
    심재우 기자
     
     
     
     
    [국민일보]치매 시어머니·거동불편 어머니 16년간 모셔… 김복민·윤인화씨 등 16명 삼성효행상 수상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에 거주하는 김복민(71)씨는 91세 된 시어머니와 뇌병변 장애를 지닌 시동생을 50년 동안 돌봐왔다. 의지했던 남편은 20년 전 뇌출혈로 사망해 생계의 책임까지 지게 됐다. 김씨는 1남 2녀의 자녀교육을 위해 과수원에서 일했고 집안일도 소홀히 할 수 없었다.

    김씨는 검소한 생활태도로 시어머니와 시동생을 정성껏 봉양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삼성 효행대상을 수상했다.

    삼성복지재단은 20일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생명 콘퍼런스홀에서 제37회 삼성효행상 시상식을 열고 효행·경로·특별·청소년 등 4개 부문 16명에 대해 시상했다. 삼성효행상은 부모에게 효도하고 이웃에게 사랑을 베푸는 이들을 발굴해 건강사회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1975년 호암 이병철 회장이 제정했다.

    효행상은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와 고관절 수술로 거동이 어려운 친정어머니를 16년 동안 함께 모셔 온 윤인화(60)씨와 간암으로 건강이 좋지 않은 아버지에게 간이식 수술 후 신장이식까지 한 조수홍(27)씨가 받았다.

    경로상은 집수리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6년 동안 지역 노인들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활발히 활동한 강원도 춘천시 약사명동 하트뱅크봉사단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눔운동, 사랑나눔 빨간 밥차, 이동 푸드마켓을 운영해 온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가 수상했다.

    특별상 수상자로는 효사관학교를 설립해 효 지도자 양성 등 10년 동안 효 관련 운동을 해 온 신석산(54)씨가 선정됐다.

    청소년상은 시각장애가 있는 아버지와 정신지체장애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남동생을 정성으로 돌보고 있는 이하은(18·충주여고3)양을 비롯해 모두 10명이 수상했다.

    효행대상 수상자는 3000만원, 효행상과 경로상·특별상 수상자는 1500만원, 청소년상 수상자는 300만원의 상금을 각각 받았다.

    삼성복지재단 관계자는 “전국에서 128건의 효행 사례가 추천됐다”면서 “현장조사를 포함해 3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삼성효행상은 지난 37년 동안 490명의 효행자를 발굴했다. 또 청소년상 수상자 출신학교에는 시청각 TV를 기증하고 수상자 학교 교우들도 시상식에 초청해 청소년들에게 효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수빈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이현재 전 국무총리,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김정배 전 고려대 총장 등 각계인사 30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하윤해 기자 justice@kmib.co.kr


    [그 외 아시아경제, 파이낸셜뉴스, 뉴스1, 뉴스핌 등에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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