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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세계일보]볼빅 선수단, 사랑나눔 빨간밥차 배식 봉사활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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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7-12 00:00 조회21,5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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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 소속 선수들이 12일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에서 '사랑의 쌀 나눔 본부'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지고, '사랑나눔 빨간밥차' 무료 배식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아시안투어와 한국프로골프(KPGA)에서 활약 중인 박현빈(26) 왕정훈(18)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멤버 이보리(30), 송민지(26)등 4명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선수들 및 볼빅 임직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급식 배식 봉사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선수들과 봉사단원들은 초복을 맞아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했다. 특히 선수들은 더운 날씨에도 준비부터 잔반 처리 등 봉사활동 하는 내내 미소를 잃지 않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KLPGA와 KPGA투어 활동 중 1개월 가량 주어지는 짧은 휴식기지만,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주위의 귀감을 샀다.

 

'제 1회 해피니스 광주은행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박현빈은 봉사활동을 마친 후 "그간 주변 분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기만 하다가 다른 선수들 및 자원봉사자 분들과 봉사를 함께 할 기회가 생겨서 참여하게 되었다. 더운 여름에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볼빅은 지난 겨울 '사랑의 쌀 나눔 운동 본부'에 두 차례에 걸쳐 쌀과 사랑의 난로 30대, 그리고 열풍기 4대 등을 기증했다 또한 소속 선수와 임직원이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사회 공헌에 앞장 서고 있다.

 

볼빅의 문경안 회장은 "짧은 투어 휴식기에도 앞장서서 봉사활동에 참여한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 실력 뿐만 아니라 인성까지 갖춘 선수들과 보람 된 일을 함께 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문 회장은 이어 "앞으로도 볼빅은 국내 골프 브랜드로서 많은 분들께 받은 사랑을 잊지 않고 받은 만큼 소외된 이웃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따듯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강용모 기자 ym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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