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원이 아이들을 위해 쌀화환과 기저귀드리미화환을 기부했다.

김재원은 MBC 드라마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 출연하고 있다.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제작발표회 김재원 응원 드리미 화환을 진행한 ㈜드리미는 배우 김재원과 팬들의 요청에 따라 경기도 광주시의 한사랑장애영아원에 기저귀드리미화환 1056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에 쌀화환 450kg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재원이 기부한 쌀화환과 기저귀드리미화환은 김재원의 다국적 팬들이 김재원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6월 2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주니퍼룸에서 열린 드라마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제작발표회에 보내왔던 것이다.

김재원의 국내외 팬들은 지난 2011년 7월 MBC ‘내 마음이 들리니’ 종방연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MBC나눔을 통해 사랑의 쌀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8월 ‘메이퀸’ 제작발표회에 1.12톤의 김재원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경기도 광주시 한사랑장애영아원에 장애아이들을 위해 기부했다.

강민영 기자, 사진 제공=드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