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이유경)는 경인선 주안역에서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쌀독’ 설치 업무협약식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코레일)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이유경)는 13일 경인선 주안역에서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쌀독’ 설치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와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의 협약식 체결을 위해 국토교통위 문병호 의원 및 남구청장등 많은 외부인사가 참석했으며, 이를 위해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에서는 주안역에 쌀독 설치공간과 200kg의 쌀을 기증했다.

 이번 협약식으로 주안역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언제든지 쌀을 기부할 수 있고, 생활이 어려운 모든 분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유경 본부장은 “설치하는 작은 쌀독이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  |  2013.09.14]

[출처 : 아시아뉴스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