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우 등 프로골프協선수들, 독거노인 위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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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2-17 00:00 조회20,190회 댓글0건본문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13일 서울역 인근 ‘따스한 채움터’ 에서 독거 노인 및 노숙자를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발렌타인 대상을 수상한 류현우(32)를 비롯해 동촌 제56회 KPGA 선수권 우승자 김형태(36), 장타상 수상자 김태훈(28), 명출상(신인상) 수상자 송영한(22·핑) 등 9명의 선수가 함께 했다.
또한 봉사활동에 앞서 발렌타인 2013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쌀을 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 대표 이인우(41)가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이인우 선수회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랑의 쌀 전달과 함께 급식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추운 겨울날 불우한 이웃에게 따스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한다” 고 말했다.
류현우는 “오늘 이사를 하는데 잠시 미루고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왔다. 굉장히 의미 있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한 사랑의 쌀은 쪽방촌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과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전달된다.
◇봉사활동 참여 선수 (9명)=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 대표 이인우, 류현우, 김형태, 김태훈, 송영한, 국가대표 이창우, 배윤호, 어현곤, 김대환.
안성찬 기자golfahn@
이번 봉사활동에는 발렌타인 대상을 수상한 류현우(32)를 비롯해 동촌 제56회 KPGA 선수권 우승자 김형태(36), 장타상 수상자 김태훈(28), 명출상(신인상) 수상자 송영한(22·핑) 등 9명의 선수가 함께 했다.
또한 봉사활동에 앞서 발렌타인 2013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쌀을 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 대표 이인우(41)가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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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우 선수회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랑의 쌀 전달과 함께 급식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추운 겨울날 불우한 이웃에게 따스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한다” 고 말했다.
류현우는 “오늘 이사를 하는데 잠시 미루고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왔다. 굉장히 의미 있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한 사랑의 쌀은 쪽방촌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과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전달된다.
◇봉사활동 참여 선수 (9명)=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 대표 이인우, 류현우, 김형태, 김태훈, 송영한, 국가대표 이창우, 배윤호, 어현곤, 김대환.
안성찬 기자golf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