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중앙회는 오는 11월 22일(토) 오후 5시, 강남구 역삼1문화센터 대강당에서 독거노인들 노숙인에게 날마다 무료 급식을 하는 사랑의빨간밥차, 사랑의빨간쌀독 분야에서 기부금으로 재능기부로 봉사자로 수고한 자원 봉사자와 후원자, 단체, 기업의 공로를 치하하고 수상하기위한 ‘사랑의쌀 나눔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중앙회는 외로운 홀몸 어르신, 장애인, 차상위 빈곤 계층에게 주 4일서울역, 주안역, 부평역 그리고 고양시에서 ‘사랑의빨간밥차’를 통해 따뜻한 한 끼의 행복을 나누고 있으며, 사랑의빨간쌀독을 통해 긍휼의 쌀을 공급하며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강남지역의 극빈자들을 대상으로 이동푸드마켓용 차량을 운행하여 외로이 힘겹게 살아가시는 홀몸 어르신들께 생필품과 식재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사랑의쌀 나눔대상 시상식’에서 국내외 많은 활동으로 각광 받고 있는 봉사부분 개인 및 단체, 후원부분 개인 및 단체 그 외 감사패와 공로표창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사랑의쌀 나눔대상 시상식은 그동안 고귀한 후원과 기부금 더불어 다양한 봉사로 나눔을 실천한 이들에게 매년 연말 시상을 해왔다. 역대 수상자들은 기부천사 김장훈씨와 서울메트로, 대한주택보증, 남대문세무서 등이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성악가 양태갑 교수, 전자바아올리니스트 쟈스민이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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