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설날 떡국 나눔 잔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in 작성일15-01-05 00:00 조회7,726회 댓글0건본문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중앙회’가 새해 첫날 부평역에서 ‘사랑의 떡국 나눔잔치’를 연데 이어 설날 연휴에도 인천과 서울에서 홀몸 노인과 노숙인 등을 대상으로 나눔을 계속한다.
나눔운동본부는 설날 연휴인 다음달 18~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주안역과 계양구 노인행복센터, 서울역에서 1000여명에게 떡국 대접과 함께 방한 슬리퍼와 과일 선물을 나눈다고 2일 밝혔다.
이 단체는 지난 2010년부터 6년째 개인 및 단체들의 후원과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사랑의 떡국 나눔잔치를 진행하고 있다.
또 주안역과 부평역, 계양구, 서울역에서 ‘사랑의 빨간밥차’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한 끼의 행복을 나누고 서울 강남에서는 빈곤층에게 생필품과 식재료를 제공하는 이동 푸드마켓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는 나눔에 참여하려는 개인과 단체의 후원과 봉사 신청을 받고 있다.(☎ 1600-4022)
김영빈 기자 | jalbin@media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