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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천지]'실버 발렌타인 효나눔 미니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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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5-02-17 00:00 조회8,3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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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실버 발렌타인 효나눔 미니콘서트’ 열어
2015년 02월 16일 (월) 21:31:14홍란희 기자  ghgh2012@newscj.com
  
▲ 14일 인천터미널역에서 열린 ‘실버 발렌타인 효나눔 미니콘서트’에서 한영주 교수(왼쪽)의 하모니카 연주와 쟈스민의 전자바이올린 연주가 오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홍란희 기자] 지난 14일 인천터미널역 실내광장에서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가 주최한 작은 미니콘서트가 펼쳐졌다.

‘실버 발렌타인 효나눔 미니콘서트’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빈곤노인·노인빈곤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와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의 공익사업을 알려 인천시민들이 재능·물질의 참여를 위해 마련됐다.

인천교통공사의 협조를 얻어 개최된 미니콘서트는 배고프고 외로운 홀몸 노인들께 도움과 나눔으로 효를 행할 수 있는 계기로 준비됐으며 ‘지구촌 사랑의쌀 문화예술단’은 회원들의 오카리나 연주·쟈스민의 전자바이올린 연주 등 재능기부로 후원했다.

또한 한영주 교수의 신명나는 하모니카 연주를 비롯해 대금·클래식 바이올린·하은이와 아빠의 기타연주 등 여러 홍보대사 및 직원들의 수고와 헌신이 어우러져 오가는 사람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요즘은 마치 젊은 사람들만 살아가는 세상같이 느껴진다”며 “모든 백화점은 물론 유명 스토아까지 온통 젊은 사람들을 위한 행사들로 넘쳐나는데 비해 실버들을 위한 이벤트 행사들은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라며 미니콘서트의 배경을 설명했다.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관계자는 “여러 지역에서 ‘사랑의 빨간밥차’로 연인원 1만 5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약 30만명의 홀몸독거노인들과 장애인, 노숙인들에게 무료급식을 7년째 정부지원 없이 순수민간차원으로 지원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 14일 인천터미널역에서 열린 ‘실버 발렌타인 효나눔 미니콘서트’에서 ‘지구촌 사랑의쌀 문화예술단’의 회원들이 오카리나 연주로 재능기부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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