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가 14일 인천터미널역에서 '실버발렌타인 효나눔 미니콘서트'를 개최했다.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가 14일 오후 4시 인천터미널역에서 ‘실버발렌타인 효나눔 미니콘서트’를 개최했다.
 
‘지구촌 사랑의쌀 문화예술단’ 홍보대사들과 함께 한 이번 콘서트는 빈곤계층 노인들을 위한 경로잔치의 일환으로 마련한 문화행사다.
 
콘서트는 홍보대사들의 오카리나 연주를 시작으로, 쟈스민의 전자바이올린 연주, 한영주 교수의 하모니카 연주, 대금 연주, 클래식 바이올린 연주, 하은이와 아빠의 기타 연주 등 여러 봉사자들의 재능 기부로 이뤄졌다.
 
행사를 마련한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는 2015년 ‘효나눔 캠페인을 주 테마사업으로 하여, 노인들을 대상으로 ‘효를 나누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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