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6)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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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9-06 00:00 조회9,033회 댓글0건본문
한복총 주최 ‘제12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시상식
박종화(목회자 부문) 경동교회 원로목사, 김진표(평신도 부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대표회장 설동욱 목사)가 주최하는 ‘제12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열렸다.
박 원로목사는 ‘평화신학과 에큐메니컬 운동’ ‘몰트만’ ‘칼 바르트’ 등의 저서를 통해 진보적 토대에서 보수를 아울러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희망의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을 국내에 소개해 6·25전쟁 직후 한국사회에 만연됐던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17∼20대 4선 의원인 김 의원은 노무현 정부 경제·교육 부총리와 민주당 원내대표를 맡아 한국사회 발전에 기여했고 현재는 민주당기독신우회장, 국회조찬기도회장을 맡아 국회와 교회가 하나 되는 데 공헌했다.
글=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사진=신현가 인턴기자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811606&code=23111111&sid1=chr
박 원로목사는 ‘평화신학과 에큐메니컬 운동’ ‘몰트만’ ‘칼 바르트’ 등의 저서를 통해 진보적 토대에서 보수를 아울러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희망의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을 국내에 소개해 6·25전쟁 직후 한국사회에 만연됐던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17∼20대 4선 의원인 김 의원은 노무현 정부 경제·교육 부총리와 민주당 원내대표를 맡아 한국사회 발전에 기여했고 현재는 민주당기독신우회장, 국회조찬기도회장을 맡아 국회와 교회가 하나 되는 데 공헌했다.
글=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사진=신현가 인턴기자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811606&code=23111111&sid1=ch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