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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4)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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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1-15 00:00 조회7,6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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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나눔본부’ 이선구 이사장, 10년 동안 밥심으로 이웃사랑
 
“쌀이 없어 굶는 어르신들을 도우면서 효도하고,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면서 착한도시를 만드는 국민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인천 계양구 장기동의 공항철도 계양역 인근에 자리 잡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이하 쌀나눔본부)에서 기자와 만난 이선구(67·사진) 이사장은 13일 “밥심(心)으로 이웃사랑을 2006년부터 10년 동안 펼쳤더니 좋은 소식이 많다”고 말했다. 

쌀나눔본부는 전국 300만 소외계층과 해외 17개국에 먹거리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 비영리 법인이다. 서울역과 경인전철 부평역, 주안역, 전북 정읍 등에서 연인원 50만명에게 무료급식을 하며 사랑의 쌀독도 운영하고 있다. 노인들을 위한 합동생신잔치도 78차례 열었다. 자원봉사자만 연인원 2만명이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홀로 사는 노인들을 찾아가 한 끼를 나누는 일에 말없이 도움을 준 착한사업장 137곳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착한사업장협의회총회와 기념식을 14일 오후 6시 인천 부평구청 7층 대강당에서 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선 한국기록원(KRI)으로부터 인증서도 전달받는다. 지난해 8월 16일 말복을 맞아 전국 265곳에서 홀로 지내는 노인들을 위해 진행했던 삼계탕 나눔 행사에 대한 것이다. 단일 조직이 주최한 최다 장소, 동시 최다 삼계탕 나눔 봉사로 인증 받았기 때문이다.

이 이사장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인천 심곡동 한신교회 등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는 한 끼 나눔 활동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필요한 쌀과 식자재는 직접 손을 내밀어 해결하고 있다. 그는 “착한 기업들이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운동에 동참한 것을 계기로 착한도시만들기운동본부를 만들어 이를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역설했다.

이 이사장은 북한동포 돕기에 대한 희망도 피력했다. 그는 “앞으로 국민적 합의를 통해 남아도는 남한의 식량을 북한에 보내는 운동에도 나서고 싶다”며 “동네마다 쌀독을 설치해 1주일에 2㎏씩 월 8㎏씩만 모아 전달해도 북한의 배고픔을 해결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848333&code=11110000&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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