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타민제, 단백질제 등의 영양제를 차나 커피와 함께 먹으면 약효가 감소된다.
2. 철분제를 우유, 차, 커피, 달걀, 섬유소가 많은 식품과 함께먹으면 약효가 감소된다.
3. 테트라시클린계 항생제를 우유나 철분이 함유된 음식, 칼슘이 함유된 음식과 함께 먹으면 약효가 감소된다.
4. 항히스타민제, 항전간제(간질 치료제)를 우유와 함께 먹으면 약효가 감소된다.
5. 페니실린, 에리스로마이신 등의 항생제를 영향이 풍부한 식품과 함께먹으면 약효가 감소한다.
6. 페니실린류를 산성음료인 주스와 복용하면 약의 성분이 불안정해진다.
7. 고혈압, 심장병, 고콜레스테롤증 치료에 쓰는 칼슘길항제를 자몽이나 자몽주스와 함 께 복용하면 약효가 증가해 어지럼증, 구역질 등이 발생한다.
8. 기관지 천식 약 테오필린제제를 스테이크를 먹은 후에 복용하면 간내 대사효소를 활발히 하는 성분이 증가해 약효가 감소된다.
9. 위궤양 치료에 쓰는 위산분비억제제(H2차단제)를 커피나 홍차와 함께 먹으면 두통 이나 구역질이 흔히 발생한다.
10.파킨슨병 치료제인 L-도파를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과 함께 먹으면 단백질의 소화로 생긴 아미노산에 의해 흡수가 저해될 수 있다.
11.먹는 항응 혈약을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과 함께 먹으면 약효가 감소된다.
12.장용정(장까지 도달하기 위해 위에서 흡수되지 않도록 만든 약물)을 우유와 함께 먹으면 우유의 약알칼리성이 위의 산도를 높여 장용정 피막이 손상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