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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여신은 언제나 용기 있는 자에게 손을 뻗는다 (12/15 ~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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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 3531회차

2014.12.15(월)

행운의 여신은 언제나 용기 있는 자에게 손을 뻗는다

공자가 말했듯이,“의로움을 보고도 실행하지 않음은 용기가 없기 때문이다.”
라는 것과 같이 용기란 과감히 실행함으로써 더욱 커지며, 공포 또한 머뭇거릴수록 더 크게 느끼는 것이다. 때문에 위태로운 처지에 이르러 보지 못한 사람에게는 자기 자신의 용기에 대하여 확신을 가질 수 없다. 입만 살아서 큰 소리 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으나, 행동이 따르지 않는 용기란 한 푼의 값어치도 없다고 말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인간은 행동할 때보다도 입으로 떠벌일 때가 더욱 대담해지는 법이지만, 참된 용기에는 행동이 따르기 마련이다.
그 한 예를 들어 보기로 하자. 미국의 서부 개척사에 빛나는 보안관인 와이어트 아프는 약관 19세 때에 2인조 흉악범과 30미터 떨어진 거리에서 서로 권총을 겨눈 채 마주서게 되었다.
“두 놈 모두 총을 버리고 손 들어! 체포하겠다.”기분 나쁜 정적이 흐르는 몇초 사이……, 극도의 긴장감 속에 살기가 등등했다. 서로 마주 서 있는 그들 사이에는 금방 권총 소리가 요란하게 날 것만 같았다. 5초, 그리고 10초, 시간이 흐르는데, 드디어 흉악범 가운데 한 사람이 소리를 질렀다.
“알았어, 알았어, 젊은이. 자네 말대로 하겠어,”
마흔 명 이상이나 사람을 죽인 최대의 살인마라고 할 수 있는 그들 흉악범이 왜 별다른 저항도 하지 못한 채 쉽게 체포되어 버렸을까. 후일 2인조 흉악범들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그날 노상에서 아프와 마주섰을 때 솔직한 이야기지만 손발이 꽁꽁 묶인 것 같이 몸이 굳어지는 것 같았단 말이야. 어리석은 일이지만, 그 녀석 기백에 그만 압도되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 꼴이 됐다네.”

진리는 강하다. 그것은 행동이 따르면 정의로 변한다. 용감한 사람은 정의를 행동으로 실천하여 사회에 큰 공헌을 하게 된다. 그러나 상식이 지배하는 속세의 사람들에게는 정의가 주는 사랑이란, 부정을 못 본체하고 넘기는 공포심에 불과한 것이 된다. 따라서 의로움을 보고도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채 방치해 버린다. 그것은 마치 바람 부는 것을 걱정하는 자가 씨앗을 뿌리지 않고 나무도 심으려 하지 않는 것과 같다 하겠다. 그러니 백 년을 양과 같이 순하게 살기보다는 하루라도 사자와 같이 용감히 사는 쪽이 사나이 인생으로는 더욱 훌륭한 것이 아닐까. 행운의 여신은 언제나 용기 있는 자에게 손을 뻗는다는 것을 믿고, 사나이라면 의로움을 보고 한 걸음 앞으로 나서야 하지 않을까.

우리들은 신중하게 생각한 끝에 한 번쯤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몸을 위험 속에 내던질만한 용기를 갖지 않고서는 행복이나 자유를 차지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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