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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함이 싫어서 함정이 없는 길을 좋아하지 않는다 (12/27 ~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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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 3543회차

2014.12.27(토)

안전함이 싫어서 함정이 없는 길을 좋아하지 않는다

뛰어난 인간을 두 가지 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즉, 천재형과 딴 사람보다 한층 더한 욕망과 싸우는 노력형이다. 아우구스티누스는 후자에 속하는 대표적 인물이라 할 수 있다. 북 아프리카의 작은 도시인 타가스테에서 태어난 그의 청년 시절의 고민과 노력은 오늘날 우리들의 젊음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육욕(肉慾)에 더러워진 불타오르는 청춘에서 발산하는 수증기는 나에게 구름처럼 덮어 씌워져서 나의 마음을 장님으로 만들어 버렸다. 조용한 애정과 어두운 육욕이 나의 마음속에서 들끓고 있음으로 인하여, 이 두 가지 것을 분간할 수 없게 만들어 버린 것이다. 드디어 나의 연약한 청춘은 육욕의 낭떠러지 밑으로 떨어져 악덕 속에 몸을 파묻게 해 주었다.”

그런 결과로 그는 ‘안전함이 싫어서 함정이 없는 길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듯이 마침내, 비행(非行)의 길을 걷게 되고 드디어는 18세라는 젊은 나이로 한 사내아이의 아버지가 되기에 이르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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