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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를 무시한 비극 (07/11 ~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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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 3374회차

2014.07.11(금)

경고를 무시한 비극

1912년 세계 최대의 해난사고가 일어나 5백13명의 승객과 승무원이 사망했다. 사고 배는 영국의 최대 호화 유람선인 타이타닉 호. 이 배는 빙산과 충돌했는데, 침몰하기 전 경고 전문을 육지로부터 다섯 번이나 받았다. “빙산을 조심하시오.”라고 마지막 여섯번째 경고 전문이 왔을 때 무전사는 귀찮다는 듯이 이렇게 중얼거렸다.
“조용히 해, 나는 바쁘단 말야.”
그리고 정확히 35분 뒤 “하나님께서도 이 배를 가라앉게 할 수 없다.”라고 선장이 큰 소리쳤던 이 배는 빙산과 충돌하여 깊은 바다 속으로 가라앉고 말았다. 하나님께서는 ‘파멸의 빙산’에 부딪치니 제발 ‘타락의 항해’를 그만하라고 현대인에게 경고하지만, 현대인들은 귀찮다고 응답하며 계속 죄와 탐욕의 바다로 나간다. 그리고 파멸을 당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책 ‘겨자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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