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제임스 조이스는 소설 「율리시스」에 나오는 단 하루의 장면을 그려내기 위해 8년의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리고 「율리시스」는 2001년 미국의 유명한 출판사에 의해 20세기 가장 위대한 소설 100선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마가렛 미첼이 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소설뿐 아니라 영화로도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작가가 이 소설을 쓰기 위해 자료를 수집한 시간에만 20년의 세월이 걸렸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명작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작가의 고뇌와 연구가 그 시간 속에 함께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지만 삶은 여전히 힘든가요? 그럴 때일수록 내일이 아닌 내년을 내년이 아닌 10년 후를 바라보고 목표를 세우십시요. 내 삶을 명작으로 만드는 길은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걸어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