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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의 유산 (07/20 ~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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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 3383회차

2014.07.20(일)

카네기의 유산

스코틀랜드 태생인 앤드류 카네기는 열세 살이 되던 해에 빈곤을 벗어나고자 부모님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왔습니다. 어려운 집안 형편을 돕기 위해 카네기는 피츠버그의 전신 전화국에서 전보 배달원으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을 철저히 하는 성격의 카네기는 근무시간이 끝나면 자신이 배달하는 구역의 중요한 사람들의 이름과 집 주소를 외워두었습니다. 간혹 이름이 잘 알려진 분들의 우편물이
주소 없이 오는 경우를 대비하려는 의도였습니다.

하루는 일을 마치고 임금을 타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매니저가 봉급을 안 주고 자기를 줄 옆으로 밀어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봉급을 받는 동안 카네기는 의아한 표정으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내가 무슨 실수를 한 게 아닌가 하는 불안한 마음으로 매니저의 호출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봉급을 다 나눠주고 난 후 매니저가 카네기를 불렀습니다.
“앤드류! 너는 다른 사람들보다 전보를 정확하고 실수 없이 배달해서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단다. 오늘부터 너의 월급을 2달라 25센트 올려주겠다.“
그는 훗날 세계적인 대 부호가 된 뒤에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내 평생에 그때처럼 감격스럽고 기뻤던 적은 없었습니다.”
작은 일에 세심한 관심과 열정이 카네기를 성공의 길에 서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오늘도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때론 앞이 보이지 않아 막막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내 앞에 주어진 가장 작은 일부터 시작하십시오. 그것이 당신을 성공으로 이끄는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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