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커스 공연에 자주 등장하는 코끼리는 작은 나무 기둥에 묶어놓아도 도망을 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 까닭은 코끼리가 어렸을 때 말뚝에 묶여져 아무리 힘을 주어도 도망가지 못하던 기억 때문에 커서도 말뚝을 뽑아보려는 힘조차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한계 짓는 기억 때문에 크게 성장한 자신의 힘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들도 평균적으로 죽을 때까지 자신의 능력의 18%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렇듯 엄청난 잠재능력을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그로 인한 자신감의 상실 때문입니다. 우리도 코끼리처럼 실패가 계속될수록 두려움의 기억이 쌓이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능력을 발휘하기 위한 도전을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공은 자신의 능력을 믿고 그 능력을 이끌어내는 과정에서 이뤄집니다. 두렵지만, 힘들어 보이지만, 자신감을 갖기 바랍니다. 아직까지 발견되지 못한 엄청난 능력이 내 안에 숨어 있습니다. 80%의 능력을 찾아보십시오. 놀라운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