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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새벽이다 (12/05 ~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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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 3886회차

2015.12.05(토)

희망은 새벽이다

지평선은 하늘과 땅이 맞닿은 곳을 말합니다. 또한 그곳은 오늘이라는 하루가 끝나고 내일이라는 새로운 날이 시작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어제의 소극적이고도 의심에 찼던 마음에 그대로 몸을 맡겨서는 절대 안 됩니다. 의심에 사로잡히게 되면 빚은 늘어나고, 열매를 맺지 못하는 노력은 좌절되고 꿈은 산산조각이 납니다. 의심은 희망을 매장하는 묘혈을 파지만, 신념은 내일이 되면 태양이 떠오를 것을 믿고 멀리 지평선을 바라보게 됩니다.

오늘은 새로운 시대의 막이 열리는 날입니다. 매일 매일이 새로운 시작이듯, 매일 아침세계는 새롭게 창조되는 것입니다. 슬픔과 무거운 짐에 짓눌릴 때, 그것이 오히려 당신에게 아름다운 희망을 가져다줍니다. 우리는 오늘을 뜻있게 살기 위하여 어제를
값있게 하여야 하고, 내일을 값있게 하기 위하여 오늘을 값있게 하여야만 합니다.
또한 오늘의 행복을 내일의 행복으로 승화시킬 줄도 알아야 합니다. 오늘의 행복만을 생각하고 내일의 행복을 생각하지 않는 생활태도나, 오늘의 불행만을 한탄하고 그것을 내일의 행복으로 전환시킬 줄 모르는 생활 태도는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내일이 있다는 희망이야말로 우리의 생명 근원입니다. 하지만 내일이 없다는 것은 절망이며, 그것은 우리에게 생명의 종말을 가져다줍니다.

따라서 오늘의 생활이 절망적이더라도, 절망적이면 절망적일수록 새로운 희망은
가까워지고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되새기며 참고 이겨나가야 합니다. 비록 어두운 밤이 견디기 어려울지라도 그 밤이 깊어 가면 으레 새벽이 온다는 희망으로, 우리는 어두운 밤을 한탄하기보다는 오래지 않아 밝아올 새벽을 기다리며 노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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