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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생일 선물 (12/25 ~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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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 3906회차

2015.12.25(목)

마지막 생일 선물

많은 사람들이 매일 같이 바쁜 삶을 살아가고 또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삶 때문에 자신의 진짜 삶을 제대로 살지 못하고 있다.

사람들과 이별할 때마다 마치 세상이 끝난 것처럼 슬퍼했었다. 만약 하늘에서 내려다본다면 내 존재는 작은 참새 한 마리보다도 더 작고 미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런 사소한 일에 슬퍼하거나 화내고 실망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와 함께 성공의 기쁨을 나눌 사람을 잃게 되면 아무리 큰 성공을 거둔다 해도 모든 것이 공허하게 느껴지는 법이다.

비로소 인간이 연약한 존재라는 사실을 절실히 느낀다. 아무리 멋지게 성공한 사람이거나, 혹은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라도 갑작스러운 재난 앞에서는 똑같이 무너질 수밖에 없다. 그러기에 우리는 지나치게 자아에 빠져서 살면 안 되며 내 인생에 연관된 모든 것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

성공한 사람이든 평범한 사람이든 세월과 재난 앞에서는 누구나 평등합니다. 인간은 물방을 하나로도 쓰러뜨릴 수 있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니 사소한 일에 슬퍼하거나 실망할 필요가 있을까요. 세상을 살면서 먼저 내 인생과 관련된 모든 것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 때 비로소 우리는 아무리 연약하더라도 강한 삶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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