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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같이 큰 그릇의 사람 (03/21 ~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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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 3627회차

2015.03.21(토)

호수같이 큰 그릇의 사람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하루는 아버지가 아들에게 이웃집에 가서 낫을 빌려오라고 심부름을 시켰습니다.
그러나 아들은 빈손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웃집이 낫을 빌려주지 않은 것입니다.
며칠 뒤 낫을 빌려주지 않았던 그 이웃이 호미를 빌리러 왔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흔쾌히 호미를 빌려주었습니다.
이웃이 돌아가고 난 뒤 아들은 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아버지, 저 사람은 우리에게 낫을 빌려주지 않았는데 아버지는 왜 호미를 빌려주신 겁니까?”
아버지는 약간 흥분해 있는 아들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아들아, 그 이웃이 우리에게 도움을 주지 않았다고 우리도 그렇게 한다면 그것은 복수이자 증오란다. 하지만 상대방의 행동에 상관없이 필요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용서이자 사랑이란다. 너는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으니?”

지금 내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복수와 증오가 마음에 자리 잡기 시작하면 더 이상 내가 마음의 주인이 아니라, 복수와 증오가 내 마음의 주인이 되어 이성적인 판단을 가로 막습니다.
복수 대신에 용서와 사랑을 선택하십시오. 그러면 많은 사람을 담을 수 있는 호수 같은 큰 그릇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 공지사항 ♡♡♡♡♡♡♡♡♡♡

■ 오는 4월 13일이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글을 써서 사랑하는 여러분들께 보내드린지 만 10년 (3650회)이 되는 날입니다. 주변에 많은 분들이 그냥 지나치지 말고 축하하는 뜻으로 조촐하게 나마 식사를 하시자는 분들이계셔서 그 열흘뒤 4월 23일 (목) 오전11:00 부평역 북광장 사랑의빨간 밥차에서 행복비타민 회원들과 이곳에서 늘 함께하시는 홀몸어르신들 300여분들과 기쁨을 함께 할 축하케익 커팅과 맛있는 음식들을 나누고 자 합니다.

4월23일 목요일은 또 특별한 의미가 담겨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저의 사랑하는 아내...늘 힘들게 살아가시는 소외계층 사람들을 위해 7년을 하루같이 서울, 부평, 주안, 계양에서 사랑의빨간밥차를 맡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서 독거노인들과 노숙인, 장애인들에게 대접하는 아내의 60회 환갑을 맞는 날이기도 해서 4/23로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10년 축하행사를 함께 하는것 입니다.

행복비타민을 받아보시는 행친님을 다 모시려면 4천명이 넘고 또 카톡의 카친이 3천명무료급식을 드시는 어르신들을 다 초대하면 1천5백명 모두 약 8 -9천명이 되기에 꼭 부르고 싶은 분들과 선착순으로 카톡과 카스에 참석 하시겠다는 대글을 남겨주신분 그리고 핸드폰 문자, 이메일 등등으로 미리 참석하시겠다고 연락 주신 분들에 한하여 모시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하오니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일시 : 4월 23일 오전11:00 - 13:00
■ 장소 : 부평역 북광장 사랑의빨간밥차 급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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