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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 학교의 수업료 면제가 된 까닭 (04/16 ~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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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 3653회차

2015.04.16(목)

유대 학교의 수업료 면제가 된 까닭

그는 2천 년 전에 바빌로니아에서 태어났다. 20세가 되던 해에 이스라엘에 와서 두 사람의 위대한 랍비 밑에서 공부했다. 당시 이스라엘은 로마의 지배하에 있었기 때문에 유대인의 생활은 매우 어려웠다. 그는 생활을 위해 일을 했으나 하루에 겨우 동전 한 닢밖에 벌수가 없었다. 그 동전의 반은 최저 생계비에 쓰이고 나머지 반은 수업료로 냈다.
때로는 일이 없어서 한 푼의 수입도 없을 때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학교의 강의는 듣고 싶었다. 그래서 남몰래 학교 지붕 위에 올라가 지붕으로 난 창에 귀를 대고, 밤새도록 교실에서 들리는 강의를 들었다. 그는 어느 틈엔가 지붕 위에서 잠들어 버렸다. 한창 추운 겨울밤이었고 그때 마침 내리기 시작한 눈은 그의 몸을 덮어버리고 말았다.

아침이 되어 다시 수업이 시작되었는데 교실이 평소보다도 어두워 모두가 천장을 올려다보자, 지붕의 창이 사람에 의해 가려져 있음을 발견했다. 지붕 위에서 의식을 잃고 엎드려 있는 힐렐을 끌어내린 후 사람들은 그의 얼은 몸을 녹였고 그는 다시 생기를 되찾았다. 그때부터 그는 수업료를 면제받게 되었으며, 이것이 동기가 되어 유대 학교의 수업료는 무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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