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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없는 분야의 질문을 받았을 때 (05/08 ~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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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 3675회차

2015.05.08(금)

자신 없는 분야의 질문을 받았을 때

만나기 전에 이것저것 준비했다고 해도 이야기가 그대로 진행되리라 보장은 없다. 상대에게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는 경우도 있다. 더구나 질문 내용이 전문 분야가 아닐  때에는 아무래도 당황하게 되어 횡설수설하고 만다. 이럴 때는 솔직하게 인정하도록 하자.
“그것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미처 생각을 못 했습니다.”
상대에게 이렇게 밝히는 것이 스스로가 무지하다는 것, 공부 부족이라는 것을 드러내는 듯하여 부끄럽게 생각될지라도 모른다. 그러나 당황하여 지리멸렬한 답을 발설하기보다는‘모르겠습니다’라든가‘죄송합니다’라고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상대에게 의외의 효과를 발휘한다. 그리고 먼저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함으로써 상대가 우월감을 느끼게 할 수도 있다.
‘뭐야, 모르잖아? 이 사람 별거 아니로군. 내게 위협적인 존재는 안 되겠어’라고 안심하는 것이다. 또한 동시에 이쪽의 겸허함을 상대에게 보이는 작용도 한다.

이렇게 우선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한 다음에“답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이란 전제를 하고 나서, 자신이 알고 있는 범위 안에서 이야기해라. 상대가 질문한 내용에 정확한 답이 아니어도 상관없다. 다소 이야기의 초점이 어긋나더라도,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상세하고 명확하게 설명하는 편이 상대를 제대로 납득시키는 일이 많다.
단지 어떻게든 그 자리를 벗어나 보겠다는 생각만으로“저......”라든가“그것
은......”하며 말을 머뭇거린다면, 상대는‘이 녀석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군’이란 생각에 실망하거나 짜증이 난다. 그러나 이야기가 좀 옆길로 새더라도 군더더기 없이 말하면, 당신에 대한 어느 정도의 평가는 얻을 수 있다고 신뢰도 유지할 수 있다.
- 자신 없는 분야일 때 역으로 상대에게 질문 해보자!
“○○라는 질문을 하셨는데, 그 사례에 관해 알고 계신 것이 있으면 좀 가르쳐주시겠습니까?”
“그 문제는 또 다른 부정적인 문제를 낳을 것 같은데요. 대안책이 있는지요?”
연이은 질문에 상대는 많은 이야기를 털어놓을 것이고 어느새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찾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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