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의 적당한 섭취는 혈액 순환과 심장 운동으로 몸에 유익할 수 있다. 물론 이것은 식품첨가물 등 유해 물질이 일체 들어가지 않은 자연주의 알코올의 경우다. 백미, 육식,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가공식품을 먹으면 그 위에 첨가물이 들어간 알코올을 마시는 사람에게는 정도의 다소를 막론하고 간장 장애는 확실히 일어난다. 육식과 함께 간장 기능에 큰 장애를 주는 것은 식품에 포한된 화학 물질이다.
화학 물질이 혈액 속에 포함되어 들어오면 가장은 매우 복잡한 화학 반응을 굉장히 서둘러 일으켜 그 물질을 분해 처리하여 독을 무해화 시켜야 한다. 그러나 요즘 같이 잇따라 대량의 화학 물질이 들어오면 아무리 예비력이 큰 간장이라 할지라도 과로하게 되고 드디어는 기능 감퇴에 빠지고 만다. 결론적으로 화학 물질의 체내 침입은 적극적으로 막지 않으면 안 된다.
결론적으로 식품첨가물이 들어 있는 식품은 먹지 말 것, 화학조미료를 쓰지 말 것, 중성세제로 식품을 씻지 말 것, 수돗물은 태양석으로 처리해서 쓸 것 등 건강을 위한 기본수칙을 꼭 지켜야 한다. 또한 화학적으로 합성된 약은 먹지 말 것도 중요한 조건이다. 일반적으로 강장제로 팔리는 약은 합성 비타민을 주체로 한 것이다. 간장을 강화시키기는 커녕 더욱더 악화시킬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