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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밍 효과 (05/15 ~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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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 3682회차

2015.05.15(금)

플레밍 효과

가격을 정확히 모르는 것이 의외로 꽤 만다. 보석, 예술 작품 등의 가격 설정 기준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화장품, 약 같은 것은 너무 싸도 효과를 의심받아 어느 정도 높게 설정해야 하는 경우도 있기에 더욱 그렇다.
이처럼 원래 가격을 잘 모르는 상품을 팔 때에 효과적인 것이“보통은 이 정도입니다만”이라는 말이다. 예를 들어, 들어오는 가격은 5만원이지만 가격은 각자의 재량으로 결정하는 건강보조식품을 판다고 하자.

이때 사용할 수 있는 것이‘플레밍’이라는 심리 테크닉이다. 자신이 바라는 바를 능숙하게 전함으로써 상대의 사고의 틀을 변화시켜 팔고 싶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돋보이게 하는 방법이다.“건강 보조 식품에도 종류나 가격이 천차만별이어서 고르는 데 여간 힘들지가 않잖아요? 이 제품의 주성분은 아주 희소한 것이라서, 보통은 이 순도와 용량이면 15만원에서 20만원은 한답니다. ○○식품이나 ○○제약에서 나오는 상품, 잘 아시죠? 하지만 저희는 패키지나 광고에 돈을 들이지 않아 이 가격으로 드릴 수 있는 겁니다.”

이 경우, 실제의 시세가 얼마인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이것이 보통 가격’이라고 강조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시세는 그 정도로군’하고 치부해 버리고 만다.
그렇게 상대의 머리에 고정 틀을 설정한 다음에 “저희 제품은 10만원”이라고 하면‘우와, 진짜 싸다’라고 느끼게 된다. 이 법칙은 알게 모르게 꽤 사용되고 있으며 광고 등에도 응용되어 왔다.‘종래의 제품은......’ ‘최근 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따위의 대사도 이 플래밍효과라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짝사랑하는 그(혹은 그녀)에게도 활용할 수 있는 한마디“평소엔 이런 일 안 하는데, 당신을 위해서라면 해 주고 싶단 생각이 드니 불가사의야. 근데, 그게 뭔지 궁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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