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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인간에게는 손가락 하나 움직이는 것도 기적이다. (06/19 ~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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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 3717회차

2015.06.19(금)

식물인간에게는 손가락 하나 움직이는 것도 기적이다.

20세기 최고의 물리학자 앨버트 아인슈타인은 이런 말을 했다.
“인생에는 두 종류의 삶이 있다. 하나는 기적 같은 건 없다고 믿는 삶이요,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믿는 삶이다. 그런데 내가 생각하는 인생은 후자의 삶이다.”
또한 마이클 프로스트는, “현대인은 일상 속에서 전율하는 법을 모른다.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기적 자체가 아니라 기적을 보는 우리의 눈이다.”라고 말했다.

일상의 삶 자체가 기적임을 깨닫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병원의 응급실이나 중환자실에 가 보며,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는 일상적인 것들이 얼마나 감사하고 기적 같은 일인지 쉽게 느낄 수 있다.
굳이 아인슈타인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이 기적이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삶의 굴레를 한 꺼풀만 들추고 감사의 눈으로 그 속을 들여다보면 기적 아닌 것이 없다.
물론 기적의 의미는 사람마다 각자 다를 수 있다. 식물인간에게는 손가락 하나 움직이는 것도 기적이다. 중환자들은 숨만 마음대로 쉬어도 기적이다. 음식은 고사하고 물만 마실 수 있어도 기적이다.
어떤 사람은 사막의 반석에서 물이 나와야 기적이라 생각하지만 사막에서 물 한 모금 얻는 것도 기적이다. 중풍으로 오랫동안 누워 있던 사람에게는 지팡이를 의지해 걷기만 해도 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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