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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01/29 ~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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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 3941회차

2016.01.29(금)

 

첫째는 ‘스토르게’라고 하는 사랑이다.
둘째는 ‘에로스’의 사랑이다.
셋째는 ‘필리아’의 사랑이다.
넷째는 아주 중요한 사랑은 ‘아가페’이다. 인간의 사랑이 아니라 신적인 사랑을 의미한다. 조건 없는 사랑이요. 무제한적인 사랑이다. 아가페의 사랑은 이유 없이 무조건 사랑하기로 결정하는 것을 말한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사랑을 한다. 사랑을 하면 용서할 줄 알게 되고 마음이 부드러워진다. 또 마음이 겸손해지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죽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바로 이것이 사랑의 본질이다. 사람이 없다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다. 하나님이 바로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사람의 사랑은 부족함을 느끼게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무한히 크고 완전하다. 사람의 사랑은 유한하나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무궁하다. 사람의 사랑은 자신을 위하는 사랑이나 하나님의 사랑은 자신을 포기하고 주는 사랑이다.

인간의 사랑은 시간이 가고 세월이 흐르면 모든 것이 변질되고 만다.‘끝까지 사랑 한다’는 것은 한계가 없는 사랑을 말한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를 사랑하셨다.
가짜 사랑은 자꾸 확인하려 하고 무엇인가를 받고 싶어 한다. 그러나 진짜 사랑은 묵묵히 참고 기다리다가 죽기까지 하는 것이다. 사랑은 포기하는 것이다. 사랑은 갖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이심을 포기하시고 인간이 되셔서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것이다. 하나님이 인간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당신 자신을 주셨다.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은 근본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
아흔아홉 마리를 산데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마 18:12~13) 주님은 99마리 양보다는 길 잃은 1마리 양을 찾아 나서시는 질적인 사랑을 하신다.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은 절대로 잊어선 안 된다.
고린도전서 13장 마지막 절은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고 말하고 로마서 13장 10절은 “사랑은 율법의 완성 이니라”라고 말한다. 우리는 종종 말씀을 잊고 지낸다. 그러나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은 절대로 잊어선 안 된다. 무슨 일이든지, 어디서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을 반드시 기억하고 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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