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幸福에 기준 (11/10 ~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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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 4227회차

2016.11.10(목)

幸福에 기준

인생에 있어 행복과 불행은 늘 같이 붙어 다닌다. 삶에 있어 행복을 느끼는 것은 욕심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느냐 이며 욕심이 커질수록 행복은 작아질 수밖에 없다.
쾌락과 행복은 분명히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쾌락을 즐기려면 돈이 필요하지만. 행복은 돈이 필요치 않고 마음을 어떻게 가지고 사느냐에 따라 행복의 크기도 달라질 수 있다.

얼마 전에 있었던 운정(雲廷) 김종필 전 총리의 구순 생일잔치에서 “미운놈 보다 오래사는 게 승자라고 생각했는데, 90세가 되니 미워할 사람이 없더라“는 김종필 총리의 독백이 가슴에 남는다. 의심, 사심, 욕심이 무심, 진심, 선심이 되는 현실에서 죽겠다, 죽겠다 하면서도 여전히 살아있는 친구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곳은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이다. 결혼식장에는 박수가 장례식장에는 악수가 주를 이룬다.
시대가 바뀌어 결혼은 선택과목이 됐지만 죽음은 필수과목이다. 나를 위한 축가는 서서 듣지만 나를 향한 진혼곡은 누워서 듣는 것이 우리들의 人生이다. 가는 길이 다르고 노는 길이 달라도 눕는 곳은 같다. 기착지는 달라도 도착지는 한곳이다. 따라서 우리들 인생에 있어서의 행복은 어떻게 살았냐 보다는 어떤 삶을 살았는지가 중요 하다.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되는 게 우리들 인생이기 때문이다.

나눔의 기쁨을 아는 사람은 불행할 틈이 없다. 각자에게 주어진 재능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다. 삶의 경험을 통해 내재된 수많은 재능들을 세상과 나눌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辛福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 그래도 몇 가지 확실한 기준이 있다.

첫째는 마음을 비우고
둘째, 욕심을 줄일수록 행복도는 높아진다.
셋째, 의미 있는 목표를 정하고 하나씩 실천해간다.
넷째, 항상 낙관적 사고와 태도를 유지하고
다섯째, 절대로 나의 삶을 남과 비교하지 말자.

“Let me glow old lovely 아름답게 늙게 해주오.”라는 ‘카를윌슨 베이커’의 말처럼 이 세상에는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세상이치 속에 사랑하며 산다는 것은 對象의 모든 것을 수용한다는 것이다. 어떤 부분을 제외한 채 나머지만 사랑한다는 것은 이기심일 뿐 사랑이 아니다. 우리 모든 것을 사랑할 수 있을 때 까지 우리는 최선을 다해 사랑하는 삶을 살아갈 때 辛福이라는것도 우리 곁에 있지 않을까?
꿈을 향한 노력에 쉼표가 있어도 마침표는 없듯이 어차피 우리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는 법. 행복과 불행은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인내와 이해 그리고 교감을 통해 우리는 행복하게 공존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어야 한다.


                                                             김 충 렬  경영학 박사 / 인천대학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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