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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면 감사꺼리가 넘치고 넘친다. (12/29 ~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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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 4276회차

2016.12.29(목)

생각하면 감사꺼리가 넘치고 넘친다.

1967년 이스라엘 총리가 된 골다 메이어 여사는 자신의 자서전에서 이런 고백을 하였다.“나는 내 얼굴이 못 생긴 것을 감사한다. 나는 못났기 때문에 기도했고, 못났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했다. 나의 약점은 이 나라에 도움이 되었다. 나의 절망은 하나님의 소명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다.”
그녀는 12년간 수상 자리에 있는 동안 국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백혈병과 사투를 벌이면서 자신의 직분을 성실히 감당했다.
나약해지려 할 때마다 하나님을 붙들었고, 아무리 힘든 순간에도 수상이 해야 할 일들에 조금도 소홀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주신 소중한 직분을 항상 귀하게 여기며 감사의 삶을 살았다.
우리는 종종 학벌이 떨어져서, 외모가 별로여서, 든든한 백이 없어서, 혹은 집안 배경이 안 좋아서 등의 이유를 들어 스스로의 능력을 제한한다.
그러나 이것은 크게 잘못된 생각이다. 오히려 약점이 더 큰 강점으로 활용된 경우를 우리는 위인들의 생애에서 수없이 보게 된다. 감사의 안경을 끼고 자신을 바라보면 신체적인 연약함도 얼마든지 감사의 조건으로 바뀔 수 있다.
대머리도 감사할 조건이 무려 여섯 가지나 된다는 재미있는 글을 보고 한참을 웃은 적이 있다.

1. 여성에게는 거의 없는 현상이다. 그러므로 모든 여성은 감사해야 한다.
2.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가 대머리가 된다. 날마다 앞이마를 쓰다듬어 주시기 때문이다.
3. 대머리인 사람은 얻어먹고 사는 사람이 없다. 대머리로 구걸하는 사람은 아직 한 사람도 못 보았다.
4. 비교적 목회자들이 대머리가 된 사람이 많다. 엘리사도 대머리였다.
5. 비누, 샴푸, 물을 상당히 절감할 수 있다.
6. 하나님을 편하게 해드린다. 주님은 날마다 우리의 머리카락까지 세시기 때문이다

대머리에도 감사 조건이 이렇게 많이 붙는다면 우리 인생에서 감사하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을까? 결국 생각의 차이가 감사를 만든다. 머리카락 한 올 심는데 1만 원이라고 한다. 100개를 심으려면 100만 원이고, 1천 개를 심으려면 1천만 원이다.1천 개를 심어 봐야 머리에 표시도 나지 않는다고 한다. 보통 사람의 머리카락 숫자가 20만 개라고 하니 1천 개 심어 봐야 한 귀퉁이 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머리 전체에 다 심으려면 머리카락 값만 20억이다. 그렇다면 머리카락만 제대로 있어도 20억 부자는 되는 셈이니 감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바꾸면 감사 못할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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