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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꾼 친절 (05/10 ~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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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 4043회차

2016.05.10(화)

운명을 바꾼 친절

어느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이었다. 한 늙은 부부가 길가 한 모텔의 현관문을 밀고 들어섰다. 그들은 쉴 방을 찾고 있었다. 마침 카운터에 있던 종업원은 그 지역내에 3개의 모텔이 있으나 때마침 초만원임을 알고 있었다. “사실 우리 모텔도 빈방이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들이 기꺼이 쉬신다면 누추하지만 제가 자는 방을 내어드릴 수 있습니다.” 노부부는 망설였으나 그 종업원의 친절에 그 방에서 쉬게 되었다. 다음날 아침 모텔을 나서며 노신사는 이런 말을 남겼다 “당신같이 친절한 사람은 처음이요, 당신은 이 미국에서 제일 친절한 모텔 종업원이요. 아마도 나는 당신을 위해 무엇인가를 건축하게 될 것이요.” 종업원은 그 노신사의 농담에 웃음으로 답하였다. 그 후 어느 날 그 종업원은 뉴욕 방문을 요청하는 왕복 비행기표가 들어 있는 편지를 받게 되었다. 노신사로부터 보내온 것이었다. 그가 뉴욕에 도착했을 때 노신사는 그를 거대한 새 빌딩 앞으로 데리고 갔다. “저것은 당신이 경영하도록 내가 지은 호텔이요.” 그 말은 농담이 아니었다. 노신사는 당시 거대한 갑부였던 W. W 아스토이었고, 그 청년은 아스토리아 호텔의 첫 번째 사장이 된 G. C 볼트이였다. 볼트의 작은 사랑이 운명을 바꾸는 큰 열매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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